김예린 작가

김예린

춘천의 카페와 작은 가게들에 담긴 아기자기한 감성과 소소한 행복을 필름 카메라로 담아내는 작가

작품수2

모든 작품(2)

책방의 오후

육림고개의 작은 독립서점, 책장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이 책방의 아늑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오래된 책 냄새와 커피 향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저마다의 이야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조용히 담았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잊고 있던 아날로그적 사색의 풍경입니다.

김예린2025. 9. 17.
0
2
사진
어느 날의 오후, 카페

구봉산 자락에 위치한 한 카페의 창가 풍경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놓인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 필름 카메라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질감이 평범한 오후의 여유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사진은 완벽한 순간이 아닌, 편안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김예린2025. 9. 17.
1
5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