驢山華淸池 華麗野外垂 主題長恨歌 演出李公奇 三百出演者 二千客席錐 歡迎楊貴妃 玄宗戀慕嬉 春到春遊樂 夜來夜情僖 安史國難接 宮城放火犧 火焰噴熱氣 客席驚歎詞 春花終落地 生死離別悲 道士神通力 七夕相逢期 在天比翼鳥 在地連理枝 天地有終期 此恨無窮思 照明音響調 驚動胸襟危 千年貫通愛 充滿全身怡
장한가 가무 쇼를 보고 화청지 여산 배경 화려한 야외무대 백낙천 장한가 이한충 연출하여 삼백여 출연자에 이천여 객석 만원 양귀비 맞이하여 당 현종 사랑하니 봄이면 봄놀이에 밤이면 정에 취해 안녹산 난리 만나 궁성이 불에 타니 화염과 열기 퍼져 관객들 깜짝 놀라 봄꽃은 떨어져서 연인은 생사 이별 신통한 도사 불러 칠석날 서로 만나 하늘선 비익조로 땅에선 연리지로 천지는 끝이 나도 이 슬픔 끝없으리 조명과 음향 조화 가슴을 떨게 하니 천년을 꿰뚫는 사랑 온몸 가득 감쌌네
작가의 말
<작시 노트>
2025. 4. 25 소양한시회원과 중국 시안 여행 중 화청지에서 백거이의 시를 각색한 가무 쇼를 보고 그 감상을 옮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