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昭陽亭 등소양정 < 매월당 김시습:1435~1493> 鳥外天將盡 조외천장진愁邊恨不休 수변한불휴山多從北轉 산다종북전江自向西流 강자향서류雁下沙汀遠 안하사정원舟回古岸流 주회고안류何時抛世綱 하시포세강乘興此重遊 승흥차중유 나는 새 밖에 하늘은 끝나려 하고시름에 곁들여 한을 쉬지 않는다.산은 많이 북쪽에서 굴러 오는데강은 스스로 서쪽을 향해 흐른다.기러기 내리노니 모래톱은 멀고배가 돌아오매 옛 언덕 그윽하다.언제나 세상 그물 던져 버리고흥을 타고 여기 와 다시 놀거나.
심미희202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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