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구 작가

허준구

마음을 열어 가슴에 피어나는 꽃문장을 조각하는 허준구입니다.

작품수2

모든 작품(2)

실레마을의 노란 동백꽃, 그 서글픈 해학의 문장들

김유정(金裕貞). 그 이름 세 글자를 입 안에 머금으면, 춘천 신동면 증리(甑里), 즉 실레마을의 산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알싸한 생강나무 꽃내음이 먼저 코끝을 스친다. 춘천의 산하가 빚어낸 가장 아린 보석이자, 한국 문학사가 품은 가장 찬란한 단명(短命)의 천재....

허준구2026. 7. 14.
0
1
수필
김유정과 김유정문인비

1995년 전국 최초로 ‘문화 도시’로 선정되면서 춘천은 이름과 실재가 일치하는 문화 도시로 자리매김의 주초석(柱礎石)을 놓았다. 춘천이 문화 도시로 가는 여정을 소급하면, 소설가 김유정도 문화 도시로 이행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춘천은 높은 산으로 둘러친...

허준구2025. 12. 18.
2
8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