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숙

姸巖 黃賢淑

작품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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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鳥祈禱

<작시 노트>2025.6.25일 새벽 집 앞 숲속에서 새들이 어둠이 갈라지는 잠깐 사이 소리내어 합창하곤 다시 조용해졌다.마치 기도하듯이 환하게 밝아지니까 그때부터 날기 시작했다. 너무 신기해서 시를 짓게 되었다.

황현숙2025.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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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積雪江邊 (눈 쌓인 강가에서)

이 시는 인생의 회귀와 자기 성찰, 그리고 시대의 변화를 견디는 인간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연어처럼 운명을 거스른 적도 있었소” — 이 구절은 세상과 맞서 살아온 존재의 자존과 회귀의 은유이며, “코로나는 안개 속, 삶의 모든 것이 변했다오”는 인류가 함께 겪은...

황현숙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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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裸木 (나목)

이 시는 도시의 정적 속에서 계절의 순환을 관조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낮의 사거리는 사람 하나 없이 고요하지만, 그 속에서도 낙엽은 바람에 실려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나목은 자식들을 떠나보내며 새봄의 새싹을 기다린다”는 구절은 삶의 순환 속에서 이별과 희망이...

황현숙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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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望江村風景 (강촌 풍경을 바라보며)

이 시는 예술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감정을 이어주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열차 창 너머의 풍경은 단순한 자연의 모습이 아니라, 기억과 감정, 그리고 예술혼이 교차하는 내면의 풍경화입니다. 젊은 시절 출렁다리를 건너던 긴장감이, 이제는 물 위의 빛으로 변해 그림의...

황현숙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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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